보험뉴스

최근 금융감독원이 여행자보험을 취급하는 몇몇 보험사에 공문을 보내 예정 위험률 산출 시 내부통제기준에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반영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예정 위험률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경험통계에 근거한 조정기준, 위험률 검증주기, 조정 한도와 자살률 전환 기준 등이 있는데 보험사들은 이에 대해 불명확하게 산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금융감독원이 감독행정의 공문을 보낸 것인데, 감독행정작용은 금융회사가 법령 등을 지키도록 하기 위해 지침이나 구체적으로 형식을 지시하는 행위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업계가 객관적 자료에 기초해 위험률을 선정해야 하지만 자의적 판단으로 인해 기존 보험료 수준은 천차만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조치로 인해 보험료가 낮아질지는 미지수인데, 그동안 보험사들은 자기 입맛대로 위험률을 판단했기 때문에 객관적 자료에 기초하게 되면 보험료가 상승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여행자보험의 위험률 산정과 보험료가 어떻게 변경될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입니다.